(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 온라인 활성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문적인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 ‘꿈이음 코린이 탈출 코딩교실’을 6월 12일(토)부터 진행하며 이에 참가 아동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꿈이음 코린이 탈출 코딩교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코딩 수업으로 엔트리코딩(초등학교 3학년~6학년), 언플러그드(초등학교 1학년~3학년), 스크래치(초등학교 4학년~6학년), 코드잇-파이썬(중등반, 고등반)으로 총 5개의 수업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또한, 수업은 10명 이내 소규모 집중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COVID-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린이 탈출 코딩교실’ 신청은 코딩을 배우고 싶은 아동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신청으로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꿈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 및 작성하여 꿈이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꿈이음 또는 박사량 사무국장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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