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내달 말까지 신한페이판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오픈뱅킹 서비스에는 모든 카드사 청구대금 결제일을 미리 알려주는 '카드 결제일 알림 서비스'와 고객 본인 계좌로 잔액을 모을 수 있는 '결제계좌 잔액 보충 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뱅킹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오픈뱅킹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 골드바(100g) △2등(2명)에게 맥북에어(256GB) △3등(5명)에게 에어팟 △5등(7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6등(200명)에게 모바일문화상품권 3만원권 △7등(400명)에게 BBQ 치킨 쿠폰 등 총 678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박창훈 신한카드 DNA사업추진단 본부장은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으로 국내 최대 간편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이 자산조회와 결제, 송금 등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라이센스 획득 등을 통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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