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상담 모델화·고령층 특화 서비스 등 '호평'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QI는 8개 산업군 2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 정도를 지수화해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재택상담을 모델화해 비상상황 대응력을 높인 점 △인공지능 음성봇·AI챗봇·상담사를 연계해 상담 품질을 혁신한 점 △고령층에 대한 특화 상담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상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상담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고품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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