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1분기 영업익 666억…"모든 부문 성장"
코오롱, 1분기 영업익 666억…"모든 부문 성장"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5.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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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조2551억…전년대비 21.7% 증가
코오롱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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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2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6% 감소한 45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기 일회성으로 반영됐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SKC코오롱PI 지분매각 이익을 제외하고 비교할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5%, 9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37.7%나 늘었다.

코오롱은 “모든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 부문 주택·건축 사업 확대와 BMW 신차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이 건설 부문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돼 수익성이 향상됐다. 또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산업자재와 필름·전자재료 부문도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된 결과가 반영됐다.

코오롱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석유수지 등 고부가제품의 소재 경쟁력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분제어장치 등 수소연료전지 신사업 분야의 실적 증가 추세를 발판으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부문과 자동차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을 주축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장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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