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달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전격 DB다이렉트작전'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미국 드라마 '전격Z작전'을 패러디해 총 6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실제 당시 드라마 성우였던 이정구 씨가 직접 주인공 마이클 목소리를 더빙했다. 또, 보험 광고 필수안내 사항은 랩 스타일로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DB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DB손보 다이렉트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30대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코로나19 이후 중장년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캠페인을 론칭하게 됐고, 반응도 좋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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