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는 16일까지 '777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777 프로모션은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를 이용일 7일 전에 예약하면 7%(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국내 호텔과 펜션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또, 쿠폰을 적용해 예약한 숙소에 오는 7월 말까지 투숙하면 결제 금액 7%(최대 1만원)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봄철 야외활동 수요에 맞춰 '봄 인기 놀거리' 기획전도 연다. 이달 19일까지 테마파크와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요트 투어 등 야외형 액티비티 20개를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크루즈와 패밀리보트 등 야놀자가 추천하는 이색 놀거리 상품을 예약할 경우에는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봄철 안전한 여가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인기 숙소와 야외형 액티비티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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