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총 이틀에 걸쳐 홍천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및 감사 선물을 전달하였다고 11일 밝혔다.

5월 6일 목요일에는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허문순)이 밑반찬배달서비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각 가정으로 감사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달해 주었고, 7일에는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관장 및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워킹 스루 형태로 진행되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 허문순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홍천군 관내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어 감사 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 기뻤고, with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행사에 큰 도움을 주신 홍천로컬푸드센터 및 홍천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