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0명대 전망...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오늘 400명대 전망...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5.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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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12명이다. 이는 직전일 같은시간에 발생한 수(489명)보다 77명 적다.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나온 수를 합하면 400명대 중후반, 많으면 500명선에서 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400명대는 3일(488명) 이후 1주일 만이다. 400명대로 떨어진다해도 이는 주말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감염경로 불명 비율도 27%를 넘겼다며 확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유입 사례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30명대를 오르내리다 최근 40명대로 증가했다.

특히 울산지역은 집단감염 사례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고 있는 상황으로 울산시가 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다.

방역당국도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경계하며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봄철 이동과 모임이 늘고, 울산 등지의 변이 바이러스 증가와 같은 위험한 요인이 여전한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처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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