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는 7일 김승남 서장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를 독려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하나의 집·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과 설치를 강조한 캠페인이다.

김승남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선 시흥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 서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인겸 화성소방서장, 김용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진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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