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5.06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도차익 250만원 초과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하는 고객 중 양도차익이 250만원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고대행 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은데,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로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절세 컨설팅과 자산승계 전략 등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