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주택서 ‘칼부림’…남성 1명 사망·여성 1명 중상
서울 강남 주택서 ‘칼부림’…남성 1명 사망·여성 1명 중상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5.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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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경찰서)
(사진=강남경찰서)

어린이날인 휴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 주택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주택에서 남성 1명(40대)이 흉기에 가슴을 찔려 숨졌다.

숨진 남성 곁에는 여성 1명(30대)이 복부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사건은 중상을 입은 여성이 의식을 잃기 전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 오후 4시56분께 “알고 지내는 동생이 방에서 쓰러져 있다”고 119에 신고하며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현재 중환자실에서 복부에 난 상처를 치료 중인 여성이 의식을 회복하는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과 여성의 관계 등은 밝힐 수 없다. 술 등 약물을 사용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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