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오는 31일까지 롯데렌탈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민들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행사는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신동탄 △동탄2 △한강22단지 △문래 △독산 등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은 롯데렌탈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들을 일반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공동구매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 서비스 확대와 입주민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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