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6일, 육상동호인 및 금천구민 등 300명 참여
육상연맹 지정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 레이스 진행
8일까지 금천구 육상연맹 인터넷 카페에서 신청
육상연맹 지정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 레이스 진행
8일까지 금천구 육상연맹 인터넷 카페에서 신청
서울 금천구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육상동호인, 일반구민 등 300명이 참여하는 ‘제17회 금천구청장배 비대면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접수부터 최종레이스까지 ‘비대면레이스’로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철산교를 거쳐 구일역까지 5㎞, 10㎞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육상연맹 지정 스마트폰 앱을 내려 받은 후 대회 기간 내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육상동호인, 금천구민 등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일까지 금천구 육상연맹 인터넷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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