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3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20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022년형은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도 한층 강화됐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날렵함을 강조했으며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20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6세대 애플워치(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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