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강원도, 지역 배달앱 '일단시켜' 오픈
코리아센터-강원도, 지역 배달앱 '일단시켜' 오픈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4.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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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릉·동해·태백·삼척 1400개 가맹점 확보, 광고·가입비·수수료 없어
'일단시켜' 오픈 행사 모습.[사진=코리아센터]
'일단시켜' 오픈 행사 모습.[사진=코리아센터]

코리아센터는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강릉, 동해, 태백, 삼척지역 서비스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단시켜’는 코리아센터가 강원도와 협업해 만든 배달앱이다. 코리아센터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일단시켜’의 개발부터 유지·보수·콜센터 운영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강원도는 홍보·마케팅, 행정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일단시켜'의 가장 특징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없다는 점이다.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대행사에 내는 1.8%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 가맹점은 소비자 동의하에 쿠폰과 푸시알림 메시지 등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픽업(방문포장), 예약, 오프라인(만나서) 결제기능 등도 지원한다. 소비자 혜택도 크다. 10% 할인된 강원상품권과의 연계, 2000~5000원 쿠폰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서비스 시작은 총 1400여개 가맹점과 함께 한다.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배달앱 시군 확대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3~4월 가맹점을 집중 모집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일단시켜’ 확대 오픈을 위해 힘써 주신 4개지역 시장님을 비롯한 코리아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확대되는 시, 군, 코리아센터 등과 협력해 도내 소상공인들 배달앱과 온라인 비대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일단시켜’ 배달앱은 강릉, 동해, 태백, 삼척 등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에도 대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가맹점 사장님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행사는 지난 28일 오후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최문순 도지사,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강원도 강원진흥원장과 강릉, 동해, 태백, 삼척의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오픈행사에선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제 1기 '일단시켜' 서포터즈 기자단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일단시켜’ 서포터즈 기자단은 강릉시 5명, 동해시 2명, 태백시 1명, 삼척시 2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와 SNS 채널 등에 ‘일단시켜’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 가맹점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전개한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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