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600만 돌파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600만 돌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4.22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클래스 홍보모델, 사전대회 등 글로벌 기대감 고조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미지=컴투스]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미지=컴투스]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예정인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대작이다. 강력한 IP 파워에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더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에 앞서 세계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화배우 3인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전세계 100명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셀럽이 참여하는 사전 행사 ‘World 100 Invitational’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한다. 또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다.

이 외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까지 스페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선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 전후 세계 전역에서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