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품 뷰티 '발몽' 론칭…아시아 면세업계 처음
롯데면세점, 명품 뷰티 '발몽' 론칭…아시아 면세업계 처음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4.21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돈본점, 인터넷면세점서 크림·향수 등 판매
[사진=롯데면세점]
모델들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발몽 입점을 알리고 있다.[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면세업계 처음으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을 21일 론칭했다.

발몽은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명품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발몽은 스위스 청정 자연의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을 바탕으로 제조한 트리트먼트 화장품으로 전 세계 52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피부 노화 방지효과가 우수한 ‘프라임 리뉴잉 팩’ 크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모이스쳐링 부스터’, 향수인 ‘알레싼드리테’·‘째지 트위스트’ 등이 있다.

발몽은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발몽 론칭을 기념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발몽 화장품을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메시지 혹은 기대평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 발표는 26일이며 당첨된 3명에게는 베스트셀러인 ‘프라임 리뉴잉 팩 50㎖’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국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처음 발몽을 론칭해 뜻깊다”며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