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16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오광현 회장은 써브웨이코리아의 콜린 클락 대표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 회장은 도미노피자 캐릭터 ‘도디’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안내하는 판넬과 함께 인증사진을 도미노피자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게시했다. 

오광현 회장은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모든 직원들이 뜻을 함께 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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