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마곡점 오픈…서울 강서지역 첫 출점
bhc, '창고43' 마곡점 오픈…서울 강서지역 첫 출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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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평 202석 규모, 소규모 룸 16개 운영
발산역 도보 5분, 마곡역 10분 접근성 높아
창고43 마곡점 외관 모습. (제공=bhc)
창고43 마곡점 외관 모습. (제공=bhc)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서울 강서구에 ‘마곡점’을 오픈했다.

16일 bhc에 따르면, 창고43은 그간 본점인 여의도를 중심으로 서울 영등포구와 강남구, 서초구 등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개점을 진행했다. bhc는 이번에 오픈한 마곡점이 강서지역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에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고43 마곡점은 약 190평, 202석 규모로 운영된다. 5인 이하 소비자들이 사용 가능한 소규모 룸은 16개 마련됐다. 매장 인테리어는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설계해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위치는 발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마곡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창고43은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마곡점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 한해 인기 점심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 적용한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마곡점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 창고43이 고르게 진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