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부문 세일즈 명장 선정
광주은행이 지난 14일 '신(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우수직원 시상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1월부터 직원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하는 신광은명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여신 △수신 △카드 △PB △포용 △외환 △고객기여 △영업지원 등 총 8개 부문에서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을 선정하고, 연말에는 세일즈 명장 중 최우수 직원을 선정해 광은 명장으로 선정한다.
또, 광주은행은 광은 명장과 세일즈 명장과 별도로 '월별 Special 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정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시행하는 신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직원 간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고, 많은 것은 함께 나누며 서로 협심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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