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5대 질병 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신한생명, 5대 질병 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4.0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납입·예정 보험료 모두 받는 '올페이급여금' 기능 탑재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과 사고는 물론 중대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하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험은 어린이 평생 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 등 5대 질병을 보장한다. 5대 질병으로 진단받을 경우 5000만원을 보장한다.

5대 질병 진단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올페이급여금' 특약도 탑재했다.

또, 어린이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