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물가연동채 및 투자등급·하이일드·이머징마켓채권 등에 투자
교보악사자산운용이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이하 교보악사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운용사 AXA IM에서 지난 2012년부터 운용 중인 'AXA WF Global Strategic Bonds'에 투자하는 재간접형펀드다.
우선, 하나의 펀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국채와 물가연동채, 투자등급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등 여러 채권에 투자한다.
또, 경기 상황을 둔화·침체·회복·확장국면으로 나누고, 각 경기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채권 포트폴리오를 조절한다.
가입은 달러 기준가 펀드의 경우 KB국민은행에서, 원화 환헤지형 펀드로는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KB국민은행에서 가능하다.
가입 시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7%와 연간 총 보수 0.755%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 보수만 1.1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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