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 공식 출범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 공식 출범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1.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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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영남본부…경남.광주에 이어 3번 째 출범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 내달 2일 '공식 출범' (사진제공 =노정연)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 내달 2일 '공식 출범' (사진제공 =노정연)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이하 노정연 영남본부)가 경남·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부산에서 공식출범한다.

노정연은 내달 2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가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노.정.연 영남본부는 공식 출범에 앞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해 본격적인 세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노정연 중앙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김두관 의원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기로 해 지역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노정연 영남본부 관계자는 "우리는 오직 원칙과 상식이라는 노무현 정신만을 따르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4월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이룩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