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군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용품(전자호루라기)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용품(전자호루라기) 터치소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버튼을 누르면 어플앱을 통해 경보기, 위치전송, 문자발송, 음성녹음이 동시에 진행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안전용품을 통해 군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현장 업무를 하면서 위험상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횡성/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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