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고객에게 문화행사 관람 기회를 주는 문화사업 '신한카드 The Moment(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번째 공연으로 지난 21일 뮤지컬 '위키드'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멘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인기 뮤지컬과 콘서트, 전시 등 여러 문화 콘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두 차례 진행된 위키드 공연도 더 모멘트 행사로 기획돼, 신한카드 고객에게 1+1 예매 혜택이 적용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추가 오픈한 좌석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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