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 추가돼 누적 56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54명은 완치됐으며, 12명을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병사 2명과, 육군 간부 1명이다.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병사 1명이 충남 보령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 보령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화성의 육군 간부 1명은 청원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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