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은 지난 12일 범시민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선정한 ‘좋은 기초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사련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통일, 인권 등 12개 분야 전국 252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연합체다. 이 단체는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백승권 의원은 7대 지방자치의원을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이르기까지 금천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백 의장은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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