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이마트 협업 '미각시리즈 유채·유백' 출시
광주요, 이마트 협업 '미각시리즈 유채·유백'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2.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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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제품…한식·브런치·디저트 테이블 두루 활용
흠집·충격 강해 안전한 사용 장점…56개 매장 선봬
이마트를 통해 선보이는 광주요 미각시리즈 유채. (제공=광주요)
이마트를 통해 선보이는 광주요 미각시리즈 유채. (제공=광주요)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이마트와 함께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이마트에서만 구입 가능한 2021년 새해 맞이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빛과 그림자의 연속성으로 하루 24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광주요의 스테디셀러 미각시리즈에 새로운 색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채는 바람에 일렁이는 유채밭의 꽃 물결이 연상되는 자연스러운 노란빛이다. 유백은 기존제품인 미각시리즈 설빛에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우유처럼 부드러운 미색을 띤다. 광주요는 유채와 유백이 보기에도 쓰기에도 모두 편안해 안정감을 주며, 그릇에 담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강조했다.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집밥 상차림에 꼭 필요한 밥그릇과 국그릇, 찬기와 접시, 면기, 머그, 물잔, 수저받침 등으로 구성됐다. 한식 밥상은 물론, 브런치와 양식, 디저트 테이블까지 두루 연출 가능하다. 

광주요는 이들 제품이 접시 형태와 크기가 다양해 한 접시 요리로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특별한 요리를 스타일링 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고 부연했다.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또, 도자 기본인 고령토에 고강도 티타늄 소재를 더해 흠집과 충격에 강한 만큼, 일상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수민 광주요 영업본부장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미각시리즈 디자인에 이마트 브랜드 로고 색이자 2021 팬톤 올해의 컬러와 결을 같이 한 노란빛을 담았다”며 “희망찬 2021년이 되길 기대하면서,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으로 차린 따뜻한 밥상과 함께 집에서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밀했다.

한편, 광주요의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가든5점, 양재점, 죽전점 등 전국 이마트 56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