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중학생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플랫폼 푸르넷 에듀가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는 ‘제6회 전국 수학 학력평가’를 16~29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넷 에듀는 ‘제6회 전국 수학 학력평가’를 열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수학학력평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평가가 어려워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집에서 자신의 수학 실력을 점검하고 전국 학생들과 비교해 자신의 취약점과 학업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시험은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수학 경시대회다. 각 학년별로 1학기, 2학기 동안 수학 교과서에서 배운 범위가 출제된다. 객관식 및 단답형 주관식 총 30문항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90분간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시험 결과는 내년 1월5일부터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체계적인 개인별 결과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학력 평가 다시 풀어보기, 유사문제 및 해설 동영상을 제공해 취약점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한편 평가를 주최하는 금성출판사 푸르넷 에듀는 중학생을 위한 과목별 전문 교재, 국내 최고 강사진의 온라인 강의, 전문 지도교사의 코칭이 더해진 중학생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플랫폼이다. 개념 이해부터 심화 강의, 문제풀이까지 연계돼 학교 진도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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