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ELS(주가연계증권) 20000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판 ELS' 청약을 오는 11일 오후 1시 마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 ELS 20000호는 코스피200·홍콩H(HSCEI)·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노낙인 상품이다. 상환 조건 충족 시 수익률은 연 5.0%(세전)며, 조기상환은 발행 후 6개월마다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다.
또,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의 특성에 따라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미충족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35%~-100%)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상품 발행을 기념해 일주일간 모든 ELS를 대상으로 1억원 이상 청약한 고객에 2만원 상당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장재원 OTC부장은 “고객들과 함께 해왔기에 더욱 뜻 깊은 ELS 20000호 이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판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성공과 함께하는 신한금융투자 ELS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특판 ELS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과 신청방법은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알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