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부안군의원, '기초의회행복지수공헌부문 대상' 수상
김연식 부안군의원, '기초의회행복지수공헌부문 대상' 수상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0.11.15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행복나눔대상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김연식 전북 부안군의원이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행복지수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의원이 이같이 수상했다. 

국민행복나눔봉사공동체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매년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해온 사회 부문별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5분 자유발언, 군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군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며, 고려상감청자 관광 밸리 조성 등을 주장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의원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소통해 군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