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유기농소주·와인 이어 '칵테일'도 판매
커피빈, 유기농소주·와인 이어 '칵테일'도 판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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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수도권 42개 매장 통해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 선봬
(제공=커피빈코리아)
(제공=커피빈코리아)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 이하 커피빈)는 11월13일부터 매장에서 커피 풍미가 가득 담긴 칵테일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을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은 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캔 형태의 칵테일 제품이다. 별도 제조나 혼합 없이 흔들어 잔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커피 칵테일 깔루아에 아라비카 원두 에스프레소와 보드카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맛을 강조했다.

커피빈에서 판매되는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 용량은 200밀리리터(㎖)며, 도수는 4.5%다. 세트로 구매 시 간단한 스낵과 마티니 글라스가 함께 제공되며,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빈 광화문점과 서울스퀘어점, 이태원몬드리안호텔점 등 수도권 42개 매장에서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 음용이 가능하며, 취급 매장 정보는 커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피빈은 소비자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를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일부 매장에서 유기농 소주 ‘이도’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했으며, 중저가의 와인도 선보인 바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 캔을 커피빈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연시에는 커피빈에서 향긋한 커피 칵테일 한 잔 즐기며 뜻 깊은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