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신통방통 홈쇼핑’ 원화 본 후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립도서관(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은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원화전시 및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민 누구나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통방통 홈쇼핑’ 원화를 본 후 원화 속 내용을 상상한 그림 독후감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작성할 수 있다.
성동구립도서관장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책으로 상상하고 소통하는데 도서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응모작 중 우수작은 기념품 증정 예정이며 온라인 원화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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