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은 ‘마켓컬리’ 브랜드샵 공식 입점을 기념해, 10월27일까지 생리대와 베어드 칫솔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1일 오드리선에 따르면, 마켓컬리에서 현재 ‘오드리선 단독모음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는 오드리선 생리대를 비롯해 명품 칫솔로 알려진 베어드 칫솔도 만나볼 수 있다.

오드리선의 대표 제품인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제품이며, 특히 국내 최초로 유기농 완전무염소(TCF) 공법을 적용한 유기농 순면과 천연 펄프의 이중 흡수체를 적용해 안전한 생리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베어드 흑진주 미세모 칫솔’은 흑진주를 함유해 치아 면의 프라그 제거에 효과적이고, 이중 메세모를 활용해 치간과 치면 세정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위너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또 다른 장점이다. 

이 외에 100% 유기농 순면 화장솜과 여성청결제, 오드리선 그린웨이 생리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마켓컬리 공식 입점을 통해 샛별배송으로도 오드리선 생리대와 베어드 칫솔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쉽고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 혜택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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