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방송 ‘둘이 하나 되는 날’ 통해 프로그램 진행
겨울철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21일 유튜브 생방송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을 통해 진행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제6회째를 맞는 ‘둘이 하나 되는 날(21day)’은 도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21일마다 방송하고 있다.
이번 10월 ‘둘이 하나 되는 날’은 동물행동전문가이자 수의사로 활동 중인 설채현씨와 함께, 현재 유기동물 임시보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아나운서 김주아 씨가 출연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생방송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반려견 보호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할만한 주제인 ‘동절기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참여자수에 따라 동물보호센터 등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유기견 공개 입양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방송을 통해 제공한다.
생방송은 이날 오후 8시부터 90분가량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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