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부동산·금융 전문가 한 팀으로 종합자산관리
IBK기업은행이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인 'IBK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종합자산관리는 세무와 부동산, 금융 전문가가 한 팀을 구성해 고객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컨설팅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최신 경제 동향을 함께 고려하며, 향후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분석해 최상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언택트(Untact) 상담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기업도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설된 자산관리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IBK형 자산관리 모델"이라며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