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北 공무원 피살' 연일 '공동조사' 요구… 北 응할까
당정청, '北 공무원 피살' 연일 '공동조사' 요구… 北 응할까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9.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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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공동으로 조사해야 양쪽 승복"… 김태년 "남북대화 재개해야"
공동조사 전례 없고 김정은 입지에도 부담… 시신 인도 가능성 높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27일 오전 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 해병대와 해군 병사들이 부대에 복귀하려고 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27일 오전 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 해병대와 해군 병사들이 부대에 복귀하려고 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