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인 참프레가 지난 23일 부안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삼계탕 기부 행사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부안지구와 함께 했으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북 부안지역 14개면 어르신 300여명 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올 한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추석명절은 참프레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부안지구 곽지은 회장은 “참프레에서 전달 받은 삼계탕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온정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참프레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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