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발락TV’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GC녹십자는 ‘발락TV’에서 육아에 관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를 매주 한 개 이상 업로드 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캐릭터인 ‘발락이’를 활용해 콘텐츠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GC녹십자는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용 콘텐츠 ‘박쌤 클라스’, 아빠의 육아에 대한 관찰형 웹 예능 콘텐츠 ‘아기랑 산다’ 등을 업로드 하고, 이밖에도 다양한 정보형·예능형 콘텐츠를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또, 육아맘들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는 ‘노발락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높아진 언택트 소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육아맘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 시리즈’는 프리미엄 유아식인 ‘노발락 골드’를 포함해 일반분유인 노발락 스테이지1·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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