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창업 경험이 없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기보 관계자를 비롯해 작년 지원사업 참여 창업자와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창업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대비한 선배창업자의 창업 성공사례 △2부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스타트업과 투자'를 주제로 한 예비창업자의 자금 조달 및 투자유치 방법(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3부 선·후배 창업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기보)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