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보건소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지역 저소득 각 가정에 ‘건강돌봄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감염병 대응수칙 안내문을 포함해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2300여 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보건소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지역 저소득 각 가정에 ‘건강돌봄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감염병 대응수칙 안내문을 포함해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2300여 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