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3개 코스 보유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오는 21일 골프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는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아 천혜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받는다. 대중제 골프장으로 3개 코스(27홀)를 보유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21일 개장을 앞두고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며 "벌써부터 사전 예약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이번 개장을 맞아 그린피·골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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