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터 '웰뱅하자' 판매…주거래 고객 혜택 강화
웰컴저축은행이 11일부터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 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포함해 인터넷뱅킹과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금리는 연 1.5%며,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통장을 통해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실적이 계약기간 내 6월 이상 발생되면 연 2.0%p가 추가 지급된다. 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유지될 경우에는 우대금리 연 1.5%p가 추가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판매 중인 정기 적금 상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 적금 상품 출시로 더 높은 금융 혜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달엔 고도화된 자동대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중금리대출 상품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