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 보령/박상진기자
  • 승인 2009.03.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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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회계과 이숙·농업기술센터 김희정씨 선정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회계과 이숙씨와 농업기술센터 김희정씨를 선정하고, 2일 문예회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회계과 이숙(39·기능 8급·사진 왼쪽)는 2008년도분 연말정산 처리를 위해 966건의 서류를 일일이 검토하고 전산입력 하여 추징세액 1억 1400만원, 환급세액 2억 7000만원을 결정해 2월 급여에 반영하는 등 완벽한 마무리를 했으며, 비정규직 131명에 대해서도 유류유출사고로 인해 세무서에서 유류환급금을 지급하는데 연말정산 자료가 필요해 납부세액이 없지만 함께 신고처리 한것이 인정됐다.

농업기술센터 김희정(27·농촌지도사·사진 오른쪽)는 2009년도 현장감 있고 체계적인 새해 영농설계 교육추진을 위해 농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하여 농업인이 원하는 친환경·고품질의 한우고기 생산 방향을 설정 등을 통해 선진농업기술을 확대 보급에 기여한 공으로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