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미시에 따르면 광역 버스의 운행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대도시에 설치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을 10억원을 투입 올해 7월까지 구축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10억원을 투입 올해 말 완료될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와 정류소에 무선송수신기를 설치 버스의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정류소에서 해당 노선버스 도착시간을 안내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제공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반면 시민들의 노선버스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시내 노선버스의 과속운전 과 노선이탈 등 시내버스횡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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