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스테이지 입장객 대상 라거·바이젠 제공
네덜란드 맥주 그롤쉬(Grolsch)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대에서 개최되는 ‘잔다리페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잔다리페스타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인디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에는 62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라이브 공연장 9곳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뮤지션 118팀이 참가한다.
그롤쉬는 잔다리페스타를 통해 ‘As I am’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As I am’은 모두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며 자기 자신만의 삶과 그 가치를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게 그롤쉬 측 설명이다.
그롤쉬는 또 스페셜 스테이지 입장객들에게 그롤쉬 라거(GROLSCH LAGER) 또는 그롤쉬 바이젠(GROLSCH WEIZEN) 한 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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