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2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국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정국은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며 "타투숍 지인들,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고 설명했다.
빅히트는 "장기 휴가 기간에 있었던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돼 알려진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히트는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검토 후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sunha@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