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프링 콘서트’에서는 주페(F. Suppe)의 경기병서곡, 옐가(Elgar)의 사랑의 인사, 스트라우스2세(J. Strauss, Jr.)의 박쥐서곡등을 선보이며, 지휘자는 최선용이 맡는다.
최선용 지휘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Only Love’, ‘Players’, ‘Opera Aria’, ‘My Story’ 등 음반 출반 기념 음악회 메인 지휘자로 연주하여 왔으며, 월드컵, 아시안게임, 국제 영화제 등 국가행사 및 축하 공연에 한국을 대표하여 지휘했다.
입장권은 11일부터 13일까지 구청 제1별관 3층 문화체육과 (350-1411)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1인4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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