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21일 ‘스프링 콘서트’ 개최
은평, 21일 ‘스프링 콘서트’ 개최
  • 심효철기자
  • 승인 2009.02.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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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새봄을 맞아 오는 21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스프링 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스프링 콘서트’에서는 주페(F. Suppe)의 경기병서곡, 옐가(Elgar)의 사랑의 인사, 스트라우스2세(J. Strauss, Jr.)의 박쥐서곡등을 선보이며, 지휘자는 최선용이 맡는다.

최선용 지휘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Only Love’, ‘Players’, ‘Opera Aria’, ‘My Story’ 등 음반 출반 기념 음악회 메인 지휘자로 연주하여 왔으며, 월드컵, 아시안게임, 국제 영화제 등 국가행사 및 축하 공연에 한국을 대표하여 지휘했다.

입장권은 11일부터 13일까지 구청 제1별관 3층 문화체육과 (350-1411)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1인4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