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헬스원,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 론칭
롯데제과 헬스원,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 론칭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5.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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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셔‧할랄 인증 획득한 청정지역 캐나다산 피시콜라겐 사용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제품 사진. (이미지=롯데제과)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제품 사진. (이미지=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최근 급성장한 콜라겐 시장에 주목해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S Return)’을 론칭하고 캐나다산 저분자 피시콜라겐이 함유된 정제(퓨어 콜라겐), 젤리(퓨어 콜라겐 젤리), 파우더(퓨어 콜라겐 파우더)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은 캐나다 청정지역 심해에 사는 대구의 껍질에서 추출한 ‘피시콜라겐’이 사용됐다.

피시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구조로 이뤄져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에 함유된 피시콜라겐은 코셔(Kosher,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 엄격한 절차를 거친 음식)와 할랄(Halal,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에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과 비타민 C도 함유돼 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