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두정 지구대와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이 있었으나 창고에 있는 비닐이 타면서 불길이 번져 유독가스의 발생으로 인근지역의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57명이 투입이 되서야 불길이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내부 약 1천여m2를 모두 태웠으며 약 4억6천만원(소방서 추산) 정도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진화중 신원 미상의 사상자를 발견하고 신원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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